전북 현대 모터스 · 대전 하나시티즌 전병관 영입 유력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가 U-22 자원까지 영향력을 뻗치고 있다.
전북은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은 2선 공격진인 그를 영입하기 직전에 왔다고 한다. 꾸준히 영입설이 있기는 했지만 이제 확실히 가까워졌다는 소식이다.
그는 2선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하는 선수로 올 시즌 23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U-22 룰까지 적용이 가능한 선수라 발전 가능성이 높고 타 팀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선수라는 것을 볼 때 전북현대의 투자 및 의지는 확실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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