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플레이’ 윤이나, 대한골프협회 3년 ‘출전정지’ 징계 ‘반이나’ 감경

대한골프협회(KGA)가 대회 도중 오구 플레이를 하고 늑장 신고해 물의를 빚은 윤이나의 출전 정지 기간을 반이나 줄여줬다.   26일 KGA는 “스포츠 공정위원회가 윤이나의 구제신청을 심도 있게 다룬 끝에 3년의 출전정지 징계를 1년 6개월로 감경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KGA는 “징계가 끝나는 2024년 2월 18일까지 사회봉사활동 50시간을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출전정기 징계 감경 결정 사유로 ♦협회는 징계 결정에 순응하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