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 2024
  • 스포츠의류 · 용품브랜드 ‘플레이어스’ , ‘친환경 제조공정으로 ‘ESG경영’ 박차

 

▲ 사진=플레이어스 대표 허창균 (주)에이비스포츠
▲ 사진=플레이어스 대표 허창균 (주)에이비스포츠

 

스포츠 의류 · 용품 브랜드 ‘플레이어스’ (대표 허창균, (주)에이비스포츠)는 친환경 제조공정으로 환경 · 사회 · 지배구조(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스포츠의류 및 용품브랜드 플레이어스 브랜드 로고 이미지
▲ 스포츠의류 및 용품브랜드 플레이어스 브랜드 로고 이미지
▲스포츠브랜드 플레이어스 브랜드 로고
▲ 스포츠의류 및 용품브랜드 플레이어스 브랜드 로고 이미지

 

업체에 따르면 허창균 대표가 사업방향을 ESG 경영으로 설정한 데에는 환경문제를 인식한 데에서 출발한다. 의류 · 용품 업계는 패션 산업 특성상 의류, 원단, 부자재 등 쓰레기가 대량 발생할 수밖에 없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플레이어스 측은 “패션산업은 이처럼 넘쳐나는 재고, 폐수 발생 등의 문제때문에 전체 산업 분야 중 쓰레기 배출이 두 번째로 많은 산업군에 해당한다”며 “허대표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문제 해결을 더 이상 생각이 아닌 실천으로 실현하겠다는 의지하에 ESG 경영을 전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플레이어스 홈페이지 ▶ https://withplayers.com/

 

‘플레이어스’는 지난 상반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공정 과정에서 친환경 잉크와 프린팅 기술을 접목하여 환경보호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파한 바 있다. 관련하여 친환경 제품 제작에 대한 자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R&D)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5개의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다. 하반기는 공정기술에서 더 나아가 원단까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사용하여 친환경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플레이어스는 친환경 제조공정을 실현하는 한편, 배려계층을 지원하는 사업과 깨끗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윤리경영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해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와 공식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어려운 선수들에게 스포츠 용품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며 “사업장 주변의 고아원과 지역아동센터에 용품지원을 약속하는 등 미래세대의 성장과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레이어스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nv7fs5tg3t

이어 “모든 임직원이 윤리강령을 행동과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삼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하반기 중으로 행동강령을 제정하고 실천서약을 받아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플레이어스 허창균 대표는 “ESG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한 필수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서 친환경적 제조공정을 전격적으로 도입하고 해당 사업으로 창출된 수익금을 스포츠 문화발전에 재사용하여 ESG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어스의 인기 제품인 국가대표 티셔츠와 윈드브레이커, 쇼츠, 조거팬츠 등의 운동복을 비롯하여 스포츠양말 등 스포츠 용품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단체 유니폼을 찾는 고객은 원하는 디자인과 텍스트를 요청하여 나만의 커스텀 의류를 주문 제작할 수 있다. 플레이어스의 제품은 모두 친환경적 제조공정을 을 통해 제작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더 많은 축구 정보는 ▶ https://yeomsm.com/

 

▲ 스포츠브랜드 플레이어스 정보내용
▲ 스포츠브랜드 플레이어스 정보내용

 

플레이어스 관련 언론 기사내용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82388

 

1.개요

대한민국의 스포츠 패션 기업 (주)에이비스포츠가 2018년 출시한 스포츠 용품 · 의류 브랜드다.

2.상세

부산광역시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다.

2020년 후반부터 전주 KCC 이지스의 공식 스폰서를 맡고 있다.

K5리그 벽산플레이어스FC 5부리그 격인 팀의 스폰서를 맡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의회를 지원하며 밀접한 관계를 후원한다.

3.여담

인터넷 커뮤니티 플레이어스 와 국문 표기는 같지만 영문 표기 완전히 상이하다.

 

▲플레이어스 의류 및 용품을 지원하고 있는 벽산플레이어스 (여인혁선수)
▲플레이어스 의류 및 용품을 지원하고 있는 벽산플레이어스 (여인혁선수)

 

2019년 FA컵 준우승 주역 여인혁, K5 벽산플레이어스 주장으로 무패 우승 노린다.

 

2019년 FA컵 켤승전까지 진출해 돌풍을 일으킨 대전 코레일FC의 주전 수비수 여인혁이 K5 벽산플레이어스FC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린다.

벽산플레이어스FC는 지난 2일 서울 성내유수지에서 열린 서울양천구 TNT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벽산플레이어스는 이번 승리로 K5 서울특별시 디비전리그 9경기 8승 1무로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벽산플레이어스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벽산디지털밸리 입주자 동호인이 2008년 창단한 팀이다. 현재는 다양한 지역의 선수 출신 및 비선수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자축구대표팀 정현규 코치와 배우 이신기 등이 이 팀 소속이다.

 

여인혁은 1992년생 만 31세 191cm의 장신 센터백이다. 2019년 대전 코레일FC 소속일 때 FA컵 결승에 선발로 출전했다. 대전 코레일은 수원 삼성을 만나 1 · 2차전 합계 0 – 4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여인혁은 은퇴 이후 2021시즌에 벽산플레이어스에서 활약한 뒤 병역을 해결하기 위해 K4 전주시민축구단에서 활약했다. 소집ㅎ 해제 후에는 벽산플레이어스로 복귀해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여인혁은 대한축구협회 인터뷰를 통해 “벽산플레이어스는 누구나 인정하는 K5 강팀이다. 올시즌 무패를 하고 있을 만큼 결과가 좋다. 큰 메리트가 있는 팀이기에 벽산플레이어스 입단을 선택했다”라고 들려줬다.

 

내셔널리그부터 K3리그, K4리그, K5리그 등 다양한 무대를 경험한 여인혁은 “프로는 지속적으로 경기에 출전한다. 인프라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신 팬들이 있다. 선수는 팬들이 있어야 존재한다. 어느 곳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K5리그 팀이 메인 스폰서도 있고, ‘굿즈’도 판다고?’

가장 프로다운 아무추어를 꿈꾸는 K5 벽산플레이어스

다른팀과는 차별화된 환경을 갖추고자 새로운 시도를 했다. 대표적인 것이 메인 스폰서 계약이다. 벽산의 메인 스폰서 ‘플레이어스’는 축구 유니폼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스포츠 브랜드다. 플레이어스가 주최한 후원팀 공모전에서 벽산이 선정되면서 둘의 인연은 시작됐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