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 2024

이승우 이적설? “교감 없었다. 예의에 어긋나” ··· ‘불편한 기색’ 내비친 최순호 수원FC 단장

 

수원FC 최순호 단장
수원FC 최순호 단장

 

“예의에 어긋난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의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열린 K리그 기념 전시회 ‘K리그 : 더 유니버스’ 시사회 VIP 참석해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2023시즌이 끝난 후 향간에 흘러나오는 이승우 (수원FC)의 이적설로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것이다.

 

올시즌까지 수원FC를 이끌었던 김도균 감독을 선임한 K리그2 서울 이랜드 이적설이다. 서울 이랜드는 이승우에게 수십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 단장은 상도에 어긋난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상대팀에서 얘기가 나오는데 그건 예의 바르지 않다. 구단 간의 교감이 있어야 하는데 없었다. 간을 보는것도 아니고. 선수에게, 지도자에게도 다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아무런 얘기가 없었는데 ‘몸값이 어떠냐’ 등의 이야기가 나오는 건 어긋난다. 그런 사람들과 귀중한 리그를 어떻게 운영하느냐”라고 강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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