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촌국수
남산동 멸치 국수 맛집
구포촌국수는 30년 된 할머니의 맛과 정성으로 손님에게
보답하고있으며 드실만큼 만 면에 육수를 부어서 드시고
면을 드신 후에는 육수를 드셔야 만
구포촌국수의 참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장 판매는 참 맛을 위해 하지않습니다.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평일 10:30 – 15:00
주말 10:30 – 19:00
주차공간 없음
단일메뉴
멸치국수
보통 6000원
곱빼기 7000원
왕곱빼기 8000원
구포촌국수
위치 및 설명 : https://naver.me/5y4q7ZSX
20년 넘게 살던 동네라 어릴 때 부터 자주 갔었던
남산동 구포촌국수 !!!!
저는 멸치국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국수 먹을 바에는 박을 먹는 밥돌이라 면보다는 밥파!
특히 밍숭밍숭한 멸치국수는 더더욱 불호인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멸치국수집!
특히 술 먹고 해장해야 하는 날은 더더욱 밥을 찾는데
이 집은 절때 아닙니다…로컬 인정..
국수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맛있게 완뚝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숙 먹고 다음날 해장에 딱인 곳 입니다.
부산 외대 바로 앞이라 쉽게 찾으실 수 있는데요
가게 앞에는 주차가 가능하나 보통 3-4대 정도만 앞쪽에 불법주차
가능하고 근처 뒷 블럭 골목 주차나 근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해요!
들어가자 말자 주문을 먼저 하고 계산을 해야 합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일단 주문 후 대기를 합니다.
그럼 이렇게 순서대기 번호 주걱을 받고 기다리면 됩니다
국수라 그런지 회전이 빠른 편이라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고
금세 자리가 나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가 크지는 않지만 쾌적하고 깔끔한 편 입니다!
메뉴판에서 부터 자신감이 묻어 납니다 아주…^^
우린 무슨 일 있어도 한가지 국수만 고집하겠다.
잠시 국수를 기다리며 국수 맛있게 만나는 방법을 숙지합니다.
설명해 주시는데로 하면 정말 맛있습니다.
두둥! 금방 나온 멸치국수 입니다.
세팅하고 사진 찍으려다 육수 주전자에 손가락이 데여 국수 바지로 다 쏟을 뻔 했습니다.. 흐트러진 국수 보이시나요?
다들 육수 주전자가 엄청 뜨거우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멸치국수 ⌋
이렇게 먼저 양념장과 국수를 비벼주시고
고명으로 주신 때총도 취향 껏 넣어주세요
그렇게 몇 입 드시다가..
양념 비빔면 맛을 살짝 본 뒤 국물을 부어 줍니다
육수는 추가 해달라고 하면 추가해 주시니
기호에 맞게 넉넉하게 부어주세요
이때부터는 기억니 잘 나지않습니다.
약 십분 정도는 흡입하고 또 흡입하고 국물 마시고
중간중간 딱두기 한입 하고
하다보니.. 있었다가… 없어졌습니다…
여자친구는 보통 저는 곱빼기로 시켰는데
아무래도 저는 왕! 으로 다음부터는 주문을 해야 겠습니다.
소식 좌 가 아니신 분들은 곱빼기!
시키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 입니다.
곱빼기도 적당하는 생각을 들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웠습니다
가게에서 나오자마자 국물 맛이 또 생각난다며
육수 칭찬을 하며 돌아 갔답니다
지금도 술 먹고 다음날이면 생각나는 구포촌국수 입니다!!!!
총평 ★★★★☆
가게에 주차공간이 따로 없는것
양에 비해 금액이 다소 높은 것
두가지만 빼면 완벽했던 곳 입니다.
오직 맛으로 승부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포함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 합니다.
육수가 일단 1등 이고 면발이 잔치국수 같이 가늘지 않고
중면 정도 되는 것 같아 식감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 면발이 너무너무 찰지고 쫀득쫀득 합니다.
다진 양념도 자극적이니 않아 너무 맛있었습니다.
걱정 되실 만한 것들이 주차를 하시는 방법 일 텐데 앞쪽에 버스 정류장 라인에는 3대 정도가 불법주차로 가능하고 시간 때는 점심시간에는 문제가 없을 것 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 외의 시간들이나 부득이하게 차를 가지고 오셨다고 하면 남산고등학교 쪽으로 직진을 하시면 거리에 공영 주차장이 있으며 뒤쪽 라인으로 돌아가시면 골목길, 주택가
쪽에 주차를 하셔야 안전하게 비싼 값을 더 안주고 맛있는 국수를 드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베이비스튜디오 정보 , 맛집 정보 : https://yeomsm.com/
빌린 이야기
기장꼼장어, 동래파전 처럼 지명이 브랜드 화된 음식들이 있습니다. 부산 구포는 제면, 제분 공장이 성업을 이루면서 국수를 통칭 구포국수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공장이 한곳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부산 구포국수집 구포촌국수는 구포가 아니고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있습니다. 구포촌국수는 30년동안 구포국수를 내주셨다고 합니다. 말이 쉬워서 30년이지 기나긴 세월과 전통을 자랑합니다.
부산 남산동 구포국수 구포촌국수는 부산외국어대학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따로 없으니 골목에 요령 껏 하셔야 합니다.
부산 남산동 구포촌국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저녁 7시 까지 영업을 합니다. 구포국수는 참 맛을 위해서 포장판매는 원칙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