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 , K3,K4리그 출신 영입

안산그리너스FC , K3,K4리그 출신 ‘ 김지한, 김도윤, 심태웅, 이지성 ‘ 영입     안산그리너스FC (이하 안산) 가 K3, K4에서 활약한 김지한(FW) , 김도윤(FW) , 심태웅(MF) , 이지성(DF)을 영입했다.   이번 영입으로 다양한 포지션의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며, 팀의 전력을 한층 보강하게 되었다.   아주대 출신의 공격수 김지한은 2022년 U23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 Read more

제갈재민, 3부 정복하고 바로 1부 직행, 제주 이적

3부 정복하고 바로 1부 직행, 제주 유나이티드 학범슨 1호 영입생은 ‘황희찬 닮은’ 제갈재민     K3리그 최고의 스타로 우뚝 선 제갈재민(23)이 곧바로 K리그1 으로 직행하며 자신만의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다.   20일 이적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3부 목포시청 소속으로 2023시즌 득점왕 및 MVP를 수상한 전천후 공격수 제갈재민이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 입단을 확정했다. 이적 절차를 대부분 마무리한 … Read more

‘승격을 포기하겠습니다’ 3부리그행을 기피하는 4부팀들, ‘한국판 루턴타운’은 그저 꿈인가

“승격이요?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K3(3부)와 K4(4부) 무대를 두루 경험한 한 축구인 A씨는 기자와의 통화헤서 K4에 속한 일부팀이 K3 승격을 기피한다고 귀뜸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잉글랜드와 같은 유럽 빅리그처럼 K1부터 K7 (1부 ~ 7부) 까지 승강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씨는 창원시청(K3)과 진주시민축구단(K4)의 승강플레이오프 결정전에서 창원시청이 승리해 3부에 남을 것이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 Read more

‘K3 승격’ 여주FC 심봉섭 감독 “꿈 같은 1년 이었다”

내년부터 K3리그에 함께하게 될 여주FC(이하 여주) 심봉섭 감독은 “꿈 같은 1년을 보냈다”는 말과 함께 지난 1년을 돌아봤다.     심봉섭 감독이 이끄는 여주FC가 지난 11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최종전에서 평창유나이티드 축구클럽(이하 평창)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미 지난 경기서 K4 우승 및 승격을 확정한 여주는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이날 선제골을 기록한 정충근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