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즌 ‘라인브레이커’ 김승대, 정든 포항 떠나 대전 유니폼 입는다

‘라인브레이커’ 김승대가 포항 스틸러스를 떠난다. 행선지는 대전 하나시티즌이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김승대가 대전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합의를 마무리했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FA가 된 그는 포항 잔류를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결국 대전행을 결심했다. 2020년까지 K리그는 FA 예정자들이 당해 12월 31일까지는 원 소속팀과만 협상하도록 했으나 2021년부터는 ‘보스만 룰’에 의거해 계약 … Read more

수원 삼성 고승범, 2연패 울산HD로 이적 확정

‘디펜딩 챔프’ 울산, 중원 보강 성공! ‘고드리치’ 고승범 품었다.     울산 HD가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 고드리치 ‘  고승버을 더했다.   K리그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울산이 고승범 영입에 성공했다. 세부 절차를 마무리하면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 이라고 했다. 울산은 적지 않은 이적료를 틀여 ‘검증된 미드필더’ 인 그를 품었다. 올 겨울 중원 개편에 나선 … Read more

‘안양 레전드’ 김형진, 2023시즌 끝으로 결별 … 경남서 새출발

K리그 FC안영 레전드 김형진이 경남FC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27일 이적시장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김형진은 안양과 계약이 만료된 후 다음 시즌부터 경남 소속으로 뛸 예정이다.   1993년생 수비수인 그는 안양 출신으로 2016년 대전시티즌에서 프로 데뷔해 2017년부터 안양 유니폼을 입었다. 2017시즌 리그 10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은 그는 2018시즌 리그 23경기에 나서면서 주전으로 도약했다.   … Read more

베테랑 홍정호, 항저우 멤버 이재익 품었다. 23년 아쉬운 전북의 수비개편 시작

베테랑 홍정호 붙잡고, ‘항저우 멤버’ 이재익 품고… 수비개편으로 시작된 전북의 스토브리그       전북 현대의 2023시즌은 아쉬웠다. 시즌 내내 부진한 끝에 무관으로 마쳤다. K리그1은 4위로 마쳤고 FA컵은 결승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그쳤다. 전북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 것은 10년 만이다.   다행이 ‘유종의 미’는 거뒀다. 전북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방콕 유나이티드(태국)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