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지휘봉 내려놓은 현영민 22일 “지금은 아빠 역할에 집중”
자신의 첫 지도자 경험을 마무리한 현영민(44) 감독이 잠시 휴식을 취한다. 그는 우선 아빠 역할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미래를 꿈꾼다. 울산현대고 감독으로 2년 생활 마무리 “지도자 · 방송 · 행정, 모두 관심”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작별을 알렸다. 지난 2017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현역 생활을 마감한 현영민 감독은 이후 해설 위원으로 활동했다. 경기장 밖에서 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