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 수원삼성 감독 염기훈 인도네시아 코치 합류
우물 밖으로 나온 염기훈 ,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공격코치로 전격 합류 ‘수원삼성 레전드’ 염기훈 전 수원삼성 감독(41)이 커리어를 통틀어 첫 해외 도전에 나선다. 축구계 관계자는 6일 “지난 5월 수원 지휘봉을 내려놓고 유소년 클럽인 염기훈주니어 업무에 매진했던 염기훈 감독이 신태용 감독(54)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공격 코치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