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득점왕 국대출신 유병수 혈액암 투병 고백

득점왕 + 국대 출신 FW 유병수 혈액암 투병 고백 … “항암 치료 시작     K리그 최연소 득점왕 기록 보유자이자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약했던 유병수[화성FC]가 암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거운 이야기를 꺼낸다며 혈액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유병수는 현재 K3리그 화성FC에 몸담고 있다. 그는 “10월5일 올시즌 화성FC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MVP 선수상을 받았다. 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