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한국영 (34) 영입

손준호 놓친 전북의 승부수, 강원FC의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 전격영입     김두현 감독 체제로 반등을 노리는 전북 현대가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 (34·강원FC)을 품었다. 이적시장 복수의 관계자는 18일 “전북이 강원에서 뛰던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 영입을 앞뒀다. 구단간 합의가 끝난 상태로, 금명간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몸 상태에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최종 계약서에 서명한 … Read more

기성용(34) ” 계약 종료 앞둔 시점 “

‘계약 종료 앞둔’ 기성용 고백 “FC서울 세대교체 필요 ··· 내가 도움 될지, 솔직히 혼란스럽다”     기성용은 “내가 앞으로 팀에 도움이 될지…”   FC서울의 베테랑이자 ‘정신적 지주’인 기성용(34)은 혼란스러워 보였다. 그는 지난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파이널B 1차전) 강원FC와 홈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 90분 풀타임을 뛰며 팀의 2-1 신승에 힘을 보탰다.   … Read more

이근호 프로 20년 커리어 마침표, 은퇴 선언

프로 20년 커리어 마침표, 이근호의 은퇴 선언 “웃으며 마무리하겠다”     이근호의 20년 프로 축구 인생,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대구FC 이근호가 16일 은퇴를 발표했으며, 2023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청춘을 다 바쳤던 그라운드를 떠난다.   이에 따라 이근호는 2023 K리그1 파이널A 라운드(34~38R) 일정을 소화하며, 대구 구단은 오는 12월 3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38라운드 홈경기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