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한국영 (34) 영입
손준호 놓친 전북의 승부수, 강원FC의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 전격영입 김두현 감독 체제로 반등을 노리는 전북 현대가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 (34·강원FC)을 품었다. 이적시장 복수의 관계자는 18일 “전북이 강원에서 뛰던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 영입을 앞뒀다. 구단간 합의가 끝난 상태로, 금명간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몸 상태에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최종 계약서에 서명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