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즌 ‘라인브레이커’ 김승대, 정든 포항 떠나 대전 유니폼 입는다

‘라인브레이커’ 김승대가 포항 스틸러스를 떠난다. 행선지는 대전 하나시티즌이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김승대가 대전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합의를 마무리했다.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FA가 된 그는 포항 잔류를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결국 대전행을 결심했다. 2020년까지 K리그는 FA 예정자들이 당해 12월 31일까지는 원 소속팀과만 협상하도록 했으나 2021년부터는 ‘보스만 룰’에 의거해 계약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