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리그2 충남아산FC는 “베테랑 수비수 이학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격수로 뛰다가 측면 수비로 포지션을 전환한 그는 K리그 통산 208경기에 출전, 7골 16도움을 기록했다. 2020시즌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은 그는 두 시즌 연속 부주장직을 수행했다.
충남아산은 “경기력은 물론 리더십까지 갖춰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단의 귀감이 되는 선수”라며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 2시즌 동안 팬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경기에 뛸 수 있었다.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다음 시즌에는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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