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극적인 잔류에 성공한 수원FC 김현 이탈이 유력해졌다.
K리그1 극적인 잔류에 성공한 수원FC가 선수 이탈이 유력해졌다.
수원FC의 최전방 스트라이커 김현 선수다. 그는 K리그2로 강등된 지역 라이벌 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진다.
제공권엣허 상당한 강점을 보이는 선수로 발밑도 좋지만 최근 폼은 상당히 떨여져 있는 상황이다. 올 시즌 20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는데, 전북 현대에서 데뷔해 성남FC, 제주 유나이티드, 충남아산FC, 부산 아이파크 등을 거쳤지만 데뷔 무렵의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활약을 해주지는 못했다.
2021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기량을 뽐내기 시작했고 수원FC로 이적해서 2시즌 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최전방 공격진에 갈증이 큰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승격을 위한 첫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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