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폼 미쳤다… 첫방 6.0%

‘7인의 탈출’ 탈출 불가 관전 포인트, 벌써 비극 예고

 

▲ 7인의 탈출

 

공식 홈페이지 https://programs.sbs.co.kr/drama/7escape/main

1.개요

2023년 9월 15일부터 <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 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SBS 금토 드라마.

2. 기획의도

▲ 7인의 탈출 기획의도

 

3. 방영 전 인기

방영 전부터 높은 화제성에 드라마계가 술렁였다. 전작인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북한 펜트하우스 줄재판 사건 같은 사회적 파장은 물론,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불법 시청자들이 많아 청춘유니 시리지의 팬들이 펜트하우스 교복에 합성하거나 로고를 삽성해 웨이보에서 영업하거나 웨이보 실기간 검색어를 꾸준히 점령했고, 싱가포르와 보수적인 성향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에서의 젊은 이들은 전통적인 가치에서 소외시키고 가족을 거부하도록 강요하여 ‘무성애자’ 생활 방식으로 몰아가는 드라마라고 주장하며 펜트하우스를 비롯한 넷플릭스 드라마들을 퇴출 시켜야한다고 주장하는 등 크고 작은 사회적 파장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 역시 홍콩과 일본에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태국에서는 방송사들이 앞다투어 구매하기 위해 판권 가격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높였다는 후문이 있다.

국내 광고주들의 관심이 특히 컸다. 특히 2억 5천만 원에 달하는 에필로그 가상광고가 방영 전부터 17회차 모두 2개씩 완판 된 것은 물론 등급고지에 붙는 가상광고 역시 17회차 모두 방영되기 한 달 전에 완판되었다. 이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이후 가장 최고 수준의 광고 판매 기록 뿐만 아니라 중간광고 단가 역시 타 금토드라마보다 1억 원 높게 책정해 7인의 탈출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아시안위키의 경우 “너무 기대된다. 대체 얼마나 좋은 배우들이 많은거야? (So excited.. looking forward to it. So many good cast in here?) 훌륭한 예고편과 훌륭한 출연진. 나는 방영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great trailer and great cast. i can’t wait for its release) 펜트하우스 작가라면 드라마틱 할 테니 기대된다 (if it’s the penthouse writer, it’s going to be dramatic, lol.) 스릴러 장르에 딱 맞다  (this fits with the thriller show genre)” 등 방영 전 티저 공개만으로도 큰 화제를 입증하듯 많은 호평이 이어졌다.

말레이시아 viu에서 공개를 확정지으며 푸른 바다의 전설과 미국 드라마 굿 파이트에 이어 방영 전부터 2023 드라마 화제성 TOP3에 들면서 올해 말레이시아 방영 전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화제성이 높아 실제 방영 때에는 더 큰 반향을 얻을 것이라는 평가.

평안북도에서 7인의 탈출이라는 제목까지 문제삼으며 집중 단속을 지시했다고 한다. 같은 8월 다른 보도에 따르면 14일에는 일명 “불순 녹화물을 유입 · 유포한 게 아니라 단순히 시청하다 단속됐는데” 해당 벌률을 근거로 하면 A씨는 5년 이상 10년 이하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거나, 엄중성에 따라 10년 이상의 노동교화형을 선고 받아야 하지만 사실살 최고형이라 여겨지는 관리소에 가게됐으며 공개 망신까지 주었다고 한다. 시기상 7인의 탈출 때문이라는 반응이 많다. 한류가 평안북도 북 – 중 접경지역에서 퍼지기 때문에 특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 7인의 탈출 역시 눈에 쌍심지를 켜고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록 전문 잡지 NME에서 방영 전부터 7인의 탈출에 대한 기사를 썼고 이 티저 클립은 자동차 충돌, 세 명의 폭력배가 시체를 바다에 버리는 등 K-드라마마에서 나올 여러 스릴 넘치는 순간을 예고한다며 관심을 보였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종영에 대한 루머 정도로 비교적 가볍게 다뤄지기는 했지만 반대로 말하면 가십성 기사도 올라올 정도로 높은 화제성을 보인다는 의미.

신흥지역에서 인기가 높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아닌 경제 기관에서도 주시하고 있다. 통일부도 주시하고 있을 듯.

▲ 7인의 탈출 등장 인물
▲ 7인의 탈출 등장 인물

4. 논란 및 사건 사고

2022년 11월 27일, 촬영팀이 서울 중구 장충동 근처에서 촬영 도중 소품차를 인도 위에 불법 주차해 논란이 되었다. 이 때문에 시민들은 지하철 환풍구 위를 걷고, 타량들이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겪었다고. 이에 한 시민은 서울 중구청 행정지원국 주차관리과에 신고했고, 결국 제작진 측은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었다.

5. 드라마 관련

2022년 8월 16일, 대본리딩을 진행하였다.

학교 장면의 촬영지는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천안서여자중학교, 부천 상원고등학교라고 한다.

젲주도의 한 고급 호텔에서도 촬영을 했다고 한다.

전전작, 전적과 더불어 김순옥 작가의 5글자 제목 공식을 지키고 있는 중이며, 2012년 < 다섯 손가락 > 이후 11년 만에 제목에 숫자가 들어가고 남자 주인공이 메인이다.

전작과 더불어 방영 전에 이미 후속작 제작이 확정되었다. 이로 인해 마지막화는 이후의 내용을 암시하는 결말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7월 6일, 촬영이 마무리되었다.

2023년 8월 5일, 시즌 2  대본리딩을 진행하였다.

6. 인물 관련

주동민 PD와 김순옥 작가의 전작인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했던 사람들이 대거 캐스팅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엄기준, 윤종훈, 신은경, 이유비, 조재윤, 장하경, 김동현이 있다. 신은경은 < 황후의 품격 >, 펜트하우스 시리즈 이후 주동민 PD, 김순옥 작가와 세 번째 협업이며, 윤종훈은 < 리턴 >, < 황후의 품격 >, 펜트하우스 시리즈 이후 주동민 PD와 네 번째로 협업한다.

엄기준과 민경기는 엄유민법 멤버이다.

황정음과 이덕화는 < 비밀 >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다.

황정음과 정다은은 < 쌍갑포차 > 이후 재회한다.

신은경과 조윤희는 <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다.

이유비는 주동민 PD, 김순옥 작가의 전작 < 펜트하우스 2 >에 양아치 여학생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그리고 엄연한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작품에서도 미성년자 역할을 맡게 된다.

윤종훈과 한보름은 2020뇬 < 타이밍 > 이후 3년 만에 재회한다.

윤종훈과 임성균은 2022 < 별똥별 > 이후 1년 만에 재회한다.

황정음과 조윤희는 과거 출연작에서 방칠성 역의 이덕화와 차주란 역의 신은경처럼 나이가 무려 22살 차이인 연상의 남자 배우들과 상대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공교롭게도 < 리틀맘 스캔들 > 에 출연했던 황정음의 상대역인 선우재덕은 김순옥 작가의 < 빙점 >에 출연했었고, < 황금물고기 >에 출연했던 조윤희의 상대역인 박상원은 심순옥 작가 작품인 < 내 딸, 금사월 >에 출연했었다.

조재윤과 이유지는 < SKY 캐슬 >에서 부자지간으로 출연했으며, 종영 후 4년 만에 재회한다.

정라엘과 김기두는 < 키스 식스 센스 > 이후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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