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68% 상승

웹툰 제작사 와이랩 ,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68% 상승했다.

 

와이랩 이미지출처 = 뉴시스
와이랩 이미지출처 = 뉴시스

 

YLAB(와이랩) http://www.ylabcomics.com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와이랩은 공모가(9000원) 대비 66.67%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와이랩은 웹툰 제작자이자 영상 제작을 내재화한 국내 웹툰 제작 스튜디오다.

대표 작품으로는 참교육, 스터디그룹, 테러맨, 부활남, 성경의 역사 등이 있고, 특히 참교육의 경우 지난해 네이버 웹툰 최고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앞서 와이랩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82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8000원)을 초과한 9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9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준경 와이랩 대표이사는 “올해 부터는 신작을 기반으로 이익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2025년에는 매출 974억원, 영업이익 115억원 달성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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