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 2024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과 배우자, 자녀의 재산으로 총 19억 3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16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신원식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3억 8300만 원, 배우자 명의로 15억 6700만 원의 재산은 각각 신고했다.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배우자 명의의 서울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 전세권 (8억 5000만 원) 이었다. 신원식 후보자는 솔루스첨단소재, 테슬라, 애플 등의 증권 2억 9300만 원과 예금 9700만 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는 예금 (4억 4000만 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 (1억 1000만 원), GV70 자동차 (6100만 원) 등을 신고했다. 차녀의 경우 2000만 원의 채무가 있었다. 장녀의 경우 인사청문요청안에도 별도의 사유 없이 ‘등록 제외’ 라고 기재됐다.

한편 신원식 후보자는 이날 일부 언론이 지난해 말 기준 부인의 공직자재산신고 누락 됐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매년 2월 재산신고서 작성시 국토교통부로부터 제공받은 부동산 보유 관련 전산정보에 근거해서 신고를 하는데, 지난해 8월 장인어른 별세 후 배우자가 해당 빌라의 지분을 상속받았다”며 “올해 2월 재산신고 시 국토교통부 제공의 이 전산자료에는 미반영돼 해당 부동산 정보자가 빠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원식 후보자는 “국회 감사관실도 이를 인정했다”며 “그 후 감사관실이 재산신고 내역을 검증할 시기인 올해 5월에는 이 정보가 반영돼 누락사실이 확인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원식 후보자는 “관련 부동산은 배우자가 그 선친으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으로서 부정한 것이 아닌 만큼 재산신고 누락 경위에 고의성이 개입될 하등의 이유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정부가 신원식 의원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한 데 대해 “아스팔트 우파 출신 국방부 장관의 탄생은 군대의 정치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비판하며 철저히 검증할 것을 약속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촛불은 반역이고 태극기가 헌법 ‘모가지’ 등을 운운하며 현직 대통령의 시해를 언급하고 ‘안 내려오면 쳐들어간다’ 라며 내한 선동을 했던 사람이 어떻게 국방부 장관을 할 수 있겠는가”라면 이 같이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신원식 의원은 국방부 장관이 아니라 태극기 부대 집회에 어울리는 사람이다. 일관성도 없다” 면서 “2년 전엔 ‘홍범도 장군 덕에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 고 강조하더니 홍범도 장관의 흉상을 치워버려야 한다고 앞장서서 선동하고 있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사람에게 대한민국의 국방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지어 신원식 의원은 과거 5 · 16, 12 · 12 등 군다 쿠데타를 옹호했다”며 “민주공화국의 국방부 장관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될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신원식 의원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한 윤석열 정권을 강력 비판하기도 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윤석영 정권은 군대의 정치화를 꿈꾸는 것인가. 역사를 어디까지 퇴행시키려고 하는 것인가”라며 “상식을 가진 정부라면 지명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떻게 이런 사람을 국방부 장관으로 추천한 것인지 윤석열 정권의 뻔뻔함과 무도함에 할 말을 잃었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신원식 후보의 모든 것을 철저히 파헤치고 검증하겠다. 윤석열 정권이 여론을 끝까지 무시한다면 국민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임을 경고한다”고 했다.

▲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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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새롭게 취재한 내용입니다. 신원식 후보자의 아내가 고급 빌라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재산 신고 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신원식 후보자는 이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고 국회에 소명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1.개요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인. 최종 계급은 중장이었고 최종 보직은 합동참모차장이었다.

2. 생애

경상남도 통영시 출신으로 부산동성고등학교(23회)를 졸업하고 1981년 육균사관학교(37기) 졸업과 함께 소위로 임관했다.

3. 경력

● 소위

  • 제25보병사단 제70보병연대 제1대대 제1중대 소대장 (1981.8 ~ 1982.9)

● 중위

  • 제5군단 제705특공연대 제4중대 소대장 (1982.10 ~ 1983.7)
  • 제6군단 제706특공연대 제1대대 제4중대 소대장 (1983.5 ~ 1983.7)

● 대위

  • 제8보병사단 제21보병연대 제2대대 제5중대장 (1984.8 ~ 1986.3)
  • 재73보병사단 제205보병연대 제7중대장 ( 1986.3 ~ 1987.4)
  • 제28보병사단 작전처 작전장교 (1987.4 ~ 1988.8)

● 소령

  • 육군대학 정규과정 수석수료
  • 육군대학 전술학처 교관 (1989.7 ~ 1991.9)
  •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 대침투작전장교 (1991.9 ~ 1992.9)
  • 수도방위사령부 작천처 작전장교 (1992.9 ~ 1994.9)

● 중령

  • 제15보병사단 수색대대장 (1994.11 ~ 1997.2)
  • 제15보병사단 정보참모 (1997.2 ~ 1998.1)
  • 제15보병사단 작전참모 (1998.1 ~ 1999.1)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위기조치담당 (1999.2 ~ 2000.3)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계획총괄담당 (2000.3 ~ 2001.12)
  • 특수전교육단 학생대장 (2001.12 ~ 2002.12)

● 대령

  • 제2군사령부 감찰참모부 검열반장 (2002.12 ~ 2003.11)
  • 제53보병사단 제126보병연대장 (2003.11 ~ 2005.6)
  • 특수전교육단 교수부장 (2005.6 ~ 2005.11)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 작전1처 합동작전과장 (2005.11 ~ 2006.11)

● 준장 2006년 11월 1차 진급

  •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 (2006.11 ~ 2007.11)
  • 합동참모본부 전투준비태세검열실 차장 (2007.11 ~ 2008.4)
  •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관실 정책기획차장 (2008.4 ~ 2010.6)

● 소장 2010년 6월 2차 진급

  • 제3보병사단장 (2010.6 ~ 2011.5)
  •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관 (2011.5 ~ 2012.11)

● 중장 2012년 10월 1차 진급

  • 수도방위사령관 (2012.11 ~ 2013.11)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2013.11 ~ 2015.4)
  • 합동참모차장 (2015.4 ~ 2016.1)

● 전역 2016년 1월

  •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2016.2 ~ 2017.1)
  •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2017.9 ~ 2018.8)
  • 조선일보 칼럼 필진 (2017.9 ~ 2020.1)
  • 서울경제신문 칼럼 필진 (2017.10 ~ 2018.10)
  • 자유한국당 북핵 폐기추진 특별위원회 (2018.3 ~ 2018.6)
  • 자유한국당 남북군사합의검증 특별위원회 (2018.10 ~ 2019.2)
  • 자유한국당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 자문위원 (2019.2 ~ 2020.4)
  •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 공동대표 (2019.2 ~ 2020.4)
  • 제21대 국회의원 (2020.5 ~ 현재)
  • 국방위원회 위원 (2020.6 ~ 현재)
  •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2020.7 ~ 2021.9)
  • 정보위원회 위원 (2021.9 ~ 2022.5)
  • 국방부장관 후보자 (2023.9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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