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가 2024 시즌을 위해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2024 시즌에도 김포FC가 ‘ 선덜랜드 오브 스코틀랜드 ‘ 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였는데, 이는 김포의 도전정신과 역동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반영하고자 했다. 구단의 캐치프레이즈인 ‘Beyound The Limit’ 의 의미처럼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강조했다.
이번 유니폼의 메인 패턴은 고정운 감독을 모티브로 하여 적토마와 구단의 고유인 녹색을 조화롭게 형상화했다. 특히 팔 부분은 달리는 말의 갈기에서 영감을 받아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말의 특징인 힘과 스피드를 나타낼 수 있게 표현했다.
유니폼의 중앙에는 새로운 메인 스포서인 ‘푸라닭 치킨’ 이 한글과 영문으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유니폼의 재질은 선덜랜드에서 특별히 제작한 나노메쉬 소재를 사용했는데, 이는 신축성이 좋고 땀 흡수 및 통기성이 뛰어나 경기장에서 최적의 플레이를 펼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이번 유니폼에 대해 ” 2024년 유니폼은 구단의 상징인 녹색과 2023년에 K리그2 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고정운 감독님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했다 ” 라며 ” 팬들이 사랑하는 요소들을 가미한 유니폼이다. 또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 밀리터리 스페셜 에디션 ‘ 도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 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2024년 유니폼은 곧 새로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험경기장 MD숍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세부 일정은 구단의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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